본문 바로가기
종교/마스터이야기

마스터이야기-채널 돌리기

by 올이즈웰 2016. 7. 25.
반응형


"으으으 너무 선정적이야!"

"아 괴롭다 너무 폭력이야!"


영의는 괴로워 죽을 것 같았다.

TV를 틀었는데, 자신이 원하지 않는 내용이 방영되고 있었다.

영의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과 소리에 완전히 노출되어서 괴로워 했다. 그리고는 어찌 할바를 몰라서 괴롭지만 여전히 그 뱡송을 보고 들었다. 


마침, 영의의 집을 지나가던 마스터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영의의 집을 들렀다. 그랬더니 화면을 응시하며 괴로워하는 영의를 보게 되었다. 그런 영의를 보며, 마스터는 한 마디를 했다.

" 그대는 이것을 사랑하는가? 그대가 원하는 것인가? 만약 아니라면 채널을 돌리시기게, 또는 전원을 끄시게..."

"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다 하면서 수많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속에 산다네... 생각은 머릿속에 TV를 방영하는 것이지.... 자신이 그 채널을 돌리거나 끌 수 있는 힘이 이미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네... "


" 지금,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가?"

반응형